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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저축은행 은행금리비교 해보자

 

요즘 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많은 분들이 예금 및 적금보다 주식, 펀드, 부동산쪽으로 자금 투자를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철저히 분석해보지 않고 잘모르는 곳에 주변에서 수익률이 많이 난다고 해서 투자한다면 자금손실이 발생될 가능성이 크기에 오히려 은행에 안전하게 돈을 넣어둔것보다 못한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금융상품에 투자하면서 재테크를 하시더라도 은행의 적금, 예금비율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다른곳에 투자하는것이 안전성면에서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금리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가 너무 낮아 은행은 이자혜택으로 수익율을 올릴수 있는것이 아니라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저축은행의 경우 높은 이자율을 기대할수 있었지만 기준금리가 낮아진 후 금리가 더 하락해서 금리혜택을 볼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도 제1금융권 보다 제2금융권 의 금리가 좀 더 높기에 제2금융권 쪽으로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재테크를 하고 계신 분이더라도 안전성을 생각해서 꼭 예금과 적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에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이자를 받을수 있는곳에 적금을 들고 싶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시중은행 1년만기 적금 금리는 2%대이고, 저축은행의 1년만기적금 금리의 경우 3%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수도 있지만 보통 소외계층만 조건이 되기에 일반시민이 가입하기에는 힘듭니다.

 

 

 <제1금융권> 시중은행 세전 금리 비교

 

위의 표를 보시면 현제 시중은행 금리비교를 한 표입니다. 가장 높은 금리는 3.0%로 수협은행의 독도사랑학생부금인데요. 타은행 보다 금리가 높은 대신 일정한 조건에 만족되어야만 가입가능합니다.

 

그외에 우체국, 전북은행, 신한은행, 경남은행, 농협, 부산은행이 2% 중반대 금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협은행의 독도사랑학생부금 처럼 이자율이 높은곳은 가입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니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2금융권> 저축은행 금리비교

 

 

 

위의 표는 저축은행의 금리를 비교한 표입니다. 가장 높은 금리는 7.80% 서울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딤돌적금이고, 두번째도 역시 서울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누구나우대적금입니다. 웰컴디딤돌적금과 웰컴누구나우대적금은 일부 소외계층만 가입가능하기에 일반 시민은 가입 불가능 합니다. 

 

그외에 OK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충북 아주저축은행, SBI저축은행, MS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더블저축은행, 신안저축은행이 3% 중후반대의 금리를 형성 하고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1금융권의 금리가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저축은행보다는 시중은행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2금융권의 경우 평균 3%이상의 금리혜택을 볼수 있기에 정기적금을 알아보고 계신분이시라면 저축은행쪽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중은행의 금리가 너무 낮아 다른 투자처를 찾고 계시지만 재테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시라면 다른곳에 투자해서 자금손실을 보는것보다 안전하게 자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혜택을 볼수 있는곳에 넣어두는 것이 자금손실을 막는 방법일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기적금 가입하기전에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 금리비교를 해보시고 가입조건과 혜택, 우대금리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적금으로 선택하시기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