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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진주반지 2016. 3. 15. 11:59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 찾아오는 모양인데요


봄철에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하시죠ㅎㅎ


알레르기가 있어나 비염인 분들은 더 고통스러워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답답해지고 눈이 따가워지네요


황사가 왔을 때 사진입니다. 


대기 중이 황토색깔로 보이죠?


황사라는게 바람때문에 올라간 모래먼지 같은 것들이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어다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몽골에서 사막화가 심해져서 모래먼지가 불면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게 되겠죠?


여름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고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땅이 얼어 황사가 잦다고 합니다.


황사 때문에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는 주의해야겠네요^^




이 사진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의 사진입니다


황사와 다른 것이 미세먼지는 자동차가 배출하는 가스나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 입니다.


물질자체가 완전히 다른 것 아시겠죠?


황사와 미세먼지의 큰 차이점은 이렇게 물질자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황사나 스모그 때 날아오는 크기가 아주 작은 먼지들을 미세먼지라고 합니다.


황사가 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이라면 미세먼지는 초겨울에 심하다고 하네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우리 몸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ㅠ


뇌졸중, 피부염,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전부 다 인체에 좋지 않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게 좋겠죠^^


또 황사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렵지만, 미세먼지는 오염물질이기 때문에 줄일 수 있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차이점 알고 다들 마스크 꼭 끼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