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

증권사 CMA 금리 및 수수료 비교

진주반지 2015. 4. 30. 23:03

증권사 CMA 금리 및 수수료 비

 

 

 

요즘 은행금리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75% 까지 내려가서 이제 시중은행보다 증권사 CMA 금리 비교 해보시고 통장 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저도 재무설계를 다시해서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CMA통장을 새롭게 갈아탔습니다.

 

CMA통장이란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주로 어음, 국채, 채권에 투자를 해서 발생하는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증권사 CMA 통장의 장점은 무엇인가?

 

1.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가 생깁니다.

2.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3.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와 연계가능 합니다.

4. 은행과 비교해서 단기간 ( 1 ~ 6 개월 ) 금리가 높습니다.

 

 

 

가장큰 장점으로는 하루만 돈을 입금해도 이자가 발생하는것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증권사 CMA 금리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시중은행의 금리인하로 인해 CMA금리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정기예금 금리가 2%초반대라고 생각하면 CMA금리가 아직까지는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가장 높은 CMA 금리는 1.75% 이고 1.60%가 가장 낮습니다.

 

1.75% -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하이투자증권

1.70% - 교보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튜자증권/ 한화투자증권/ SK증권 

1.65% -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1.60% - 삼성증권 / 신영증권

 

 

 

 

지금부터는 CMA 수수료 비교 해보겠습니다.

 

대우증권 CMA가 출금 / 이체 수수료등 모든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서 가장 우수한 증권사로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인터넷, 텔레뱅킹, 모바일을 이용한 타행 이체수수료가 무료인 하이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외의 증권사는 카드실적, 급여이체등의 일정한 기준이 충족되어야 하거나 정해진 은행에서만 수수료면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종합적인 증권사 CMA 금리 및 수수료, 서비스를 한번에 비교해보실수 있습니다. 세히 살펴보시고 하루를 입금해 놓아도 이자발생이 되는 CMA통장을 월급통장으로 이용하시는것이 유용할거 같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증권사 CMA 금리와 수수료 비교를 해보고 증권사별 이용가능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재테크 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라며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